홈 / 성공사례 > 뺑소니·사고후미조치
YUN & LEE · 성공사례
사건마다 다른 쟁점,
그에 따른 대응의 기록.

판결문으로 확인하는 윤앤리의 성과

배달용 전동카트 비접촉 사고, 도주치상은 불기소되고 치상은 집행유예로 마무리

차량끼리 부딪치지 않았더라도 상대방이 피하다 넘어져 크게 다쳤다면 형사책임이 문제될 수 있고, 현장을 떠났다면 뺑소니 혐의까지 더해질 수 있습니다. 이 사례는 도주치상 혐의는 불기소 처분을 받고, 남은 업무상과실치상 부분은 금고 10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마무리된 경우입니다.

사고와 혐의

장년의 의뢰인은 전동카트로 유제품을 배달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신호가 없는 이면도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중, 맞은편에서 직진해 오던 자전거 운전자가 카트를 보고 급히 제동하다 접촉 없이 넘어졌습니다. 자전거 운전자는 중상해를 입었습니다.

피해자는 의뢰인이 사고 후 필요한 조치를 다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고 주장했고, 의뢰인은 처음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쟁점

상해 사고 후 도주가 인정되면 1년 이상 유기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 벌금이라는 무거운 처벌을 받습니다. 도주가 성립하려면 사람이 다친 사실을 알면서 구호 등 조치 없이 떠났어야 하므로, 이 사건에서는 당시 상황을 어떻게 인식했는지가 첫 번째 쟁점이었습니다.

두 번째 쟁점은 업무상 과실 부분이었습니다. 비접촉 사고라도 의뢰인의 과실이 사고의 원인이 되었다면 처벌 대상이 되고, 피해자가 중상해를 입은 만큼 무거운 형이 나올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대응 과정

불안해하는 의뢰인과 경찰 조사 동행

의뢰인은 사고로 큰 충격을 받고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태신 변호인이 경찰 조사에 함께 참여해 의뢰인이 안정된 상태로 진술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사고 분석으로 도주 혐의 반박

사고 경위를 꼼꼼히 분석해 도주치상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 결과 도주치상 부분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다만 수사기관은 업무상 과실로 피해자가 크게 다친 부분은 혐의가 있다고 보아 불구속 상태로 정식 기소했습니다.

합의 거절에 맞선 형사공탁

의뢰인은 과실을 일부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죄하며 합의를 시도했지만, 피해자는 합의를 강하게 거절했습니다. 이에 피해자의 동의 없이도 피해 회복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새로 도입된 형사공탁 제도를 이용해 공탁을 했습니다.

결과

도주치상 혐의는 불기소 처분으로 정리되었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에 대해서는 금고 10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구금을 피했고, 판결에 대해 검사도 항소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되었습니다.

같은 상황이라면 확인할 것

비접촉 사고는 특히 경위에 따라 판단이 크게 갈리므로 결과도 사건마다 다릅니다.

도주치상 불기소(혐의없음) / 치상 금고 10월·집행유예 2년

도주치상 불기소(혐의없음) / 치상 금고 10월·집행유예 2년 결정문(개인정보 가림 처리)
뺑소니·사고후미조치혐의없음·불송치
일부 무죄